2020 생활문화 페어 주간 사우나 개최
‘사랑과 우정을 나눠요’
- 11월 17일(화)부터 11월 21일(토) 부산 지역 생활문화센터 5곳에서 진행 -
- 체험 프로그램, 공연, 전시 프로그램 등 다채 -
◯ 부산문화재단(대표 강동수)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생활문화 페어 주간으로 정하고 생활문화 확산 및 공유를 위해 ‘생활문화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2020 생활문화 페어 주간 사우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행사로 중구 동광동에 위치한 한성1918 부산생활문화센터를 비롯해, 깡깡이 생활문화센터(영도구 대평동), 구락 생활문화센터(수영구 망미동), 두송 생활문화센터(사하구 다대동), 수영구 생활문화센터(수영구 광안동)에서 생활문화센터 연계 행사로 펼쳐진다.
◯ 각 생활문화센터에서는 생활 속 힐링요가 등 오픈클래스, 정오의 음악 사우나, 독립출판 저자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북 토크, 전시 및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17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저녁 6시에는 ‘생활문화 뉴스룸’으로 생활문화 페어 주간 동안 각 생활문화센터에서 펼쳐지는 행사 주요 프로그램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활문화 동아리 회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초대석 코너가 준비되어 있으며, 부산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컬쳐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생활문화 뉴스룸 종료 후에는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밴드 동아리 공연도 마련된다.
◯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아파트 단지 내 주민들이 베란다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힐링 콘서트도 함께 진행된다.
◯ 한편, 부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부산시, 부산문화재단, 자치구, 생활문화센터 등이 협업과 연계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고, 지역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부산문화재단 문화공유팀 051-745-7263)
※ 참고자료
- 홍보 영상 1. https://youtu.be/TcuJKA_sPCQ
- 홍보 영상 2. https://youtu.be/E6tip8Ig5-Y
- 홍보 영상 3. https://youtu.be/ad0I7KZUTRE
모바일웹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