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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 입주예술가 공개모집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22-02-08
- 조회 : 132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 입주예술가 공개모집
- 부산문화재단,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지원 및 작품 발표 지원 등 박차 -
○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은 오는 2월 8일부터 2월 17일까지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수영구 망미번영로 25-2 비콘그라운드 패밀리데크)에서 활동할 입주예술가를 공개 모집한다.
○ 모집대상은 부산에서 거주하고 미술·음악분야에서 활동 중인 장애예술인이다. 모집규모는 4개실로 개인 또는 단체로 신청 가능하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지원서를 작성하고,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 부산문화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가에게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개별 작업을 할 수 있는 창작공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입주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시민들에게 정기적으로 소개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 장애예술인의 사업 참여의 편리성을 위해 배리어프리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① 수어 통역, 자막, 음성 해설로 구성된 안내 영상 제공 ② 2월 9일(수)부터 2월 16일(수)까지 IT 취약 장애인 및 시각장애인을 위한 공모 지원 대행서비스 운영 ③ 청각장애인 및 언어장애인을 위한 카카오톡 채널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 등을 운영한다.
○ 부산문화재단 이미연 대표이사는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개소한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가 올해 3년 차에 접어들었다. 이 공간을 통해 지역 장애인예술인의 창작활동이 더욱 활발해 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와 공식 유튜브 채널 ‘컬쳐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문의 051-745-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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