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부산문화재단 포털

검색 사이트맵
통합검색
닫기

열린광장

Busan Cultural Foundation

보도자료

보도자료 게시판 내용 보기

창작공간 두구, 6인의 입주작가와 창작 문을 열다!

  • 작성자 : [운영자] 운영자
  • 등록일 : 2025-04-01
  • 조회 : 51
○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오재환)이 운영하는 창작공간 두구가 6명의 입주작가를 맞이하며 새로운 창작의 문을 열었다.

○ 올해 두구에 입주한 작가는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동 중인 △김남석(평면) △신수항(평면, 설치) △신현채(평면, 일러스트, 설치) △유시안(평면) △이승은(영상, 다원예술) △이은혜(노만)(설치, 평면) 으로 각자의 색을 지닌 여섯 명의 작가는 두구를 매개로 연결되어, 협업의 과정 속에서 새로운 예술적 언어를 함께 써 내려갈 예정이다.

○ 재단은 지난 3월 27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창작공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작가들은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앞두고 첫 발을 내디뎠다.

○ 오리엔테이션 현장에서는 창작공간 두구의 운영 방향과 입주 시 유의사항 안내, 스튜디오 추첨 등이 진행되었으며, 작가 간 첫 교류의 시간을 통해 앞으로의 협업과 예술적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4월부터 본격적으로 창작활동에 나서는 입주작가들은 5월 릴레이 전시를 시작으로 오픈스튜디오,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창작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더불어 콜렉티브 프로젝트, 국내외 창작공간과의 연계, 작가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예술 활동의 외연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 부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창작공간 두구는 예술가들에게 단순한 작업실을 넘어, 교류와 협업이 살아 숨쉬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입주작가들이 서로에게 자극과 영감이 되는 동반자가 되어, 강력한 예술적 울림을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한편 창작공간 두구는 장애·비장애 예술가들의 창작, 협업, 교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12월에 개소되었다. (문의: 창작공간 두구 051-508-9994~5)
첨부 파일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