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게시판 내용 보기
시민과 함께 디자인하는‘책의 바다, 도서관’
- 작성자 : [운영자] 운영자
- 등록일 : 2025-04-07
- 조회 : 100
○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오재환)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독서문화축제의 브랜드 이미지(BI) 선정을 위해 4월 9일까지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바다가 도서관으로 변하는‘책의 바다, 도서관’은 5월 민락수변공원에서 시작해다대포 해변까지 이어진다. 도서관 밖 야외로 나온 서재를 기본으로 독서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이번 BI 후보는 국립부경대학교 홍동식 교수와 공동 개발한 세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디자인은 파도선과 도서관의 자음을 결합해 부산의 자연미와 도서관의 정체성을 함께 표현했다. 두 번째 디자인은 한글 자음·모음을 Bibliotheca Alexandria(세계 최초의 도서관)의 상징성과 결합했다. 이를 통해 책과 서가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끝으로 세 번째는 마주 보는 두 개의 'B'와 책의 형태를 통해 지식과 사람의 만남을 표현했다. 또한 원형 구조를 통해 열린 공간의 의미를 함께 담아냈다.
○ 부산문화재단 오재환 대표이사는“이번 BI 시민투표가 지역축제와 기관, 단체, 시민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독서문화축제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 나아가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플랫폼의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투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올해 독서 공간 99개 곳 조성 목표의 의미를 담아 참여자 중 99명을 선정하여 동백전 1만 원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www.bsc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바다가 도서관으로 변하는‘책의 바다, 도서관’은 5월 민락수변공원에서 시작해다대포 해변까지 이어진다. 도서관 밖 야외로 나온 서재를 기본으로 독서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이번 BI 후보는 국립부경대학교 홍동식 교수와 공동 개발한 세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디자인은 파도선과 도서관의 자음을 결합해 부산의 자연미와 도서관의 정체성을 함께 표현했다. 두 번째 디자인은 한글 자음·모음을 Bibliotheca Alexandria(세계 최초의 도서관)의 상징성과 결합했다. 이를 통해 책과 서가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끝으로 세 번째는 마주 보는 두 개의 'B'와 책의 형태를 통해 지식과 사람의 만남을 표현했다. 또한 원형 구조를 통해 열린 공간의 의미를 함께 담아냈다.
○ 부산문화재단 오재환 대표이사는“이번 BI 시민투표가 지역축제와 기관, 단체, 시민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독서문화축제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 나아가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플랫폼의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투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올해 독서 공간 99개 곳 조성 목표의 의미를 담아 참여자 중 99명을 선정하여 동백전 1만 원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www.bsc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첨부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