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2022년도 문화예술지원사업 시민평가단 모집

3월 25일까지 신규 시민평가단 총 30명 내외 모집

○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은 2022년 부산문화재단의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과 전시 등 사업 현장을 찾아가 모니터링과 평가를 하는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

○ 2010년부터 운영되어 온 ‘부산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시민평가단’은 부산의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만 15세 이상인 일반인 모두 지원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3월 10일(목)부터 3월 25일(금)까지이며, 약 30명 내외로 모집할 예정이다.

○ 선정된 시민평가단은 재단에 지원하는 공연, 전시 및 행사 등 문화 사업들을 관람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사업의 수준, 만족도와 현장 운영 등을 평가하는 활동을 한다. 또한, 연간 5회 이상 현장평가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우수활동자로 선정되어 내년에도 연장되어 시민평가단 활동을 할 수 있다.

○ 시민평가단의 주요 활동인 현장평가 외에도 문화특강, 예술투어 등 문화적 소양을 함양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부산문화재단 계간지 ‘공감 그리고’ 정기 발송과 시민평가단 전용 온라인 카페 활동 등 추가적인 활동 혜택이 있다.

○ 부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어 있던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에 다시 활기를 넣어주는 사업이 될 것이다.”며 “부산의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접수문의 051-745-7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