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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다양성을 위하다, ‘위(We)하는 마음’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22-05-16
- 조회 : 126
문화다양성을 위하다, ‘위(We)하는 마음’
오는 5월 20일부터 12일간, 문화다양성 10주년 주간행사 개최
○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은 오는 5월 20일부터 12일간, 문화다양성 주간행사 <위하는 마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부산문화재단은 2012년부터 무지개다리 사업을 시작으로 전문 예술가, 교육강사, 시민단체 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협업을 하며 ‘문화다양성의 가치 확산’에 앞장서왔다. 올해 사업 운영 10년차를 맞이하여 문화다양성의 주요 키워드 ‘환대, 사회갈등완화, 공존, 포용’ 4가지 섹션으로 이번 행사를 구성하였다. 공연, 전시, 문화예술체험,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형태로 진행된다.
○ 첫 번째 섹션 (환대) ‘위하는 마음’에서는 문화다양성 주간행사 개막선언, 축하공연을 통해 환대가 지니는 의미를 되새기는 오프닝 행사가 진행된다. 두 번째 섹션 (사회갈등완화) ‘조금 다르게 사람들’에서는 비건 식탁 체험 및 두잇부부 여행크리에이터 강연으로 우리사회의 향하는 시선에 문제점을 던지거나, 갈등완화 방안을 서로 모색하는 장이 열린다.
○ 세 번째 섹션 (공존) ‘치열하게 협업하는 사람들’에서는 터키 모자이크 램프 공예 체험 및 김중혁 작가 강연으로 어울려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재조명하고, 공감하고 배려하는 실천의 장이 마련된다. 네 번째 섹션 (포용) ‘하나는 둘이 되고, 둘은 시작이 되어’에서는 문화다양성 관점에서의 포용적 예술과 장애 예술의 속성에 대한 기획 전시가 개최된다. 전시를 통해 우리가 가진 삶의 모양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을 마주하며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를 갖는다.
○ 이번 행사는 부산문화재단이 문화다양성 사업을 운영하는 관점인 ‘위하는 마음’이자, 그동안 협업의 경험을 통해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각자 영역에 녹여내는 활동을 이어가는 사람들에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의미하는 'We 하는 마음'을 담았다.
○ 부산문화재단 서상호 생활문화본부장은 “부산문화재단은 우리 주변에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을 위해 고민하는 문화기획자, 장애를 가진 예술가 등 창작자들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쳐가는 길에 동행하는 역할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다양성 10주년 <위하는 마음> 주간행사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http://www.bs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프닝 행사는 오는 5월 20일 오후 5시,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 일대에서 진행된다. (문의: 문화공유팀754-5016)
오는 5월 20일부터 12일간, 문화다양성 10주년 주간행사 개최
○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은 오는 5월 20일부터 12일간, 문화다양성 주간행사 <위하는 마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부산문화재단은 2012년부터 무지개다리 사업을 시작으로 전문 예술가, 교육강사, 시민단체 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협업을 하며 ‘문화다양성의 가치 확산’에 앞장서왔다. 올해 사업 운영 10년차를 맞이하여 문화다양성의 주요 키워드 ‘환대, 사회갈등완화, 공존, 포용’ 4가지 섹션으로 이번 행사를 구성하였다. 공연, 전시, 문화예술체험,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형태로 진행된다.
○ 첫 번째 섹션 (환대) ‘위하는 마음’에서는 문화다양성 주간행사 개막선언, 축하공연을 통해 환대가 지니는 의미를 되새기는 오프닝 행사가 진행된다. 두 번째 섹션 (사회갈등완화) ‘조금 다르게 사람들’에서는 비건 식탁 체험 및 두잇부부 여행크리에이터 강연으로 우리사회의 향하는 시선에 문제점을 던지거나, 갈등완화 방안을 서로 모색하는 장이 열린다.
○ 세 번째 섹션 (공존) ‘치열하게 협업하는 사람들’에서는 터키 모자이크 램프 공예 체험 및 김중혁 작가 강연으로 어울려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재조명하고, 공감하고 배려하는 실천의 장이 마련된다. 네 번째 섹션 (포용) ‘하나는 둘이 되고, 둘은 시작이 되어’에서는 문화다양성 관점에서의 포용적 예술과 장애 예술의 속성에 대한 기획 전시가 개최된다. 전시를 통해 우리가 가진 삶의 모양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을 마주하며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를 갖는다.
○ 이번 행사는 부산문화재단이 문화다양성 사업을 운영하는 관점인 ‘위하는 마음’이자, 그동안 협업의 경험을 통해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각자 영역에 녹여내는 활동을 이어가는 사람들에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의미하는 'We 하는 마음'을 담았다.
○ 부산문화재단 서상호 생활문화본부장은 “부산문화재단은 우리 주변에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을 위해 고민하는 문화기획자, 장애를 가진 예술가 등 창작자들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쳐가는 길에 동행하는 역할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다양성 10주년 <위하는 마음> 주간행사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http://www.bs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프닝 행사는 오는 5월 20일 오후 5시,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 일대에서 진행된다. (문의: 문화공유팀754-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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