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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 ‘부울경 비치코밍 투게더’ 행사 개최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22-05-25
  • 조회 : 101
부산, 울산, 경남 ‘부울경 비치코밍 투게더’ 행사 개최

5월부터 8월까지 부산, 울산, 경남 3개 지역 해안가에서 진행
부산 일광, 울산 간절곶, 경남 거제도 와현
오는 10월 생활문화 페어 <프렌즈>에서 업사이클링 전시 개최

○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은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생활문화 가치확산 캠페인 ‘2022 부울경 비치코밍 투게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이 힘을 합쳐 공동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또한 ESG경영 실천을 위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사회 이슈에 개입하는 예술적 시도와 문화예술이 가진 공공성과 다양성을 확장하고자 한다.

○ 해양쓰레기 정화작업 활동이 중단된 바닷가에는 폐스티로폼과 폐그물을 비롯한 각종 해양쓰레기가 수십톤 가량 쌓여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치코밍은 해변 ‘beach’와 빗질 ‘combing’의 합성어로 해변으로 쓸려 온 해양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활동이다.

○ 앞으로 4차례에 걸쳐 부산, 울산, 경남 해안가에서 비치코밍 및 플로깅을 하고, 각 지역의 생활문화 동아리 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렇게 모은 쓰레기를 예술 작품으로 ‘업사이클링(Up-cycling)’하여 오는 10월 ‘2022 생활문화 페어 <프렌즈>’ 행사에 전시할 계획이다.

○ 이번 “부울경 비치코밍 투게더”는 부산 일광(5. 28. 토)을 시작으로 울산 간절곶(6. 25. 토), 경남 거제도 와현(7. 23. 토)을 거처 다시 부산(8. 27. 토)에서 진행된다. 참여 인원은 20 ~ 30명 내외로 매월 별도로 모집한다.
  
○ 부산문화재단 서상호 생활문화본부장은 “해양쓰레기를 줍는 ‘비치코밍’이라는 행위를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접목함으로써 시민분들과 함께 환경오염에 대해 고민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www.bs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부산문화재단 문화공유팀 051-745-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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