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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그림으로 채우는 교환일기”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22-06-07
- 조회 : 146
“서로의 그림으로 채우는 교환일기”
부산문화재단,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 릴레이 전시 <교환일기> 개최
○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은 오는 6월 9일부터 11월 3일까지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에서 릴레이 전시 <교환일기>를 차례대로 선보인다.
○ 릴레이 전시는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 입주예술가와 작품을 소개하고 외부에서 활동하는 장애예술인과의 창작교류를 위해 기획되었다. 전시는 온그루 입주예술단체 [우리아트]의 임이정, 윤진석, 황성제, [이지투게더]의 천수민, 김나경, 김두용, 개인입주예술가 황하윤 그리고 외부에서 활동 중인 김동준, 김병준, 김치형 작가가 서로 짝을 이뤄 2인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의 ‘개인의 기록’을 주고받아 공유할 수 있는 통로의 역할로서 대화, 취미, 상상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각 주제는 ‘개인의 기록’을 통해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창작자의 예술 세계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전시로 구현한다. 각각의 키워드는 사전적 의미에서 인식하는 단어로부터 재해석의 여지와 작가의 아이덴티티가 결합된다.
○ 전시뿐만 아니라 주제 및 작품을 연계한 시민참여 워크숍과 전시 참여자와 국내 장애예술 전문가와의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도 개최한다. 참여 방법은 향후에 사전 신청과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할 예정이다.
○ 릴레이 전시의 첫 시작은으로, 6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온그루에 입주해있는 “우리아트”의 임이정 작가와, 외부의 “C-Art(씨앗)” 김동준 작가가 참여한다. 창작 과정을 베이킹에 투영하여 ‘색’이라는 재료와 창작 ‘레시피’를 공유한다.
○ 2회차 전시 <거꾸로 가는 달력>은 7월 7일부터 7월 28일까지 전시하며, 온그루 입주예술가인 “우리아트” 윤진석 작가와, 외부 “C-Art(씨앗)” 김병준 작가가 참여한다. 이 전시에서는 작가가 특별하게 생각하는 사물이나 장소의 특징을 살려 작가의 시선을 담아낸 작품을 선보인다. 시계작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윤진석 작가의 새로운 상상이 기대된다.
○ 3회차 전시는 <리듬 속에 그 기억>이라는 타이틀로, 8월 4일부터 8월 25일까지 전시한다. 온그루에 입주한 “이지투게더” 천수민, 김나경 작가의 2인 전으로, 풍경과 사물의 대상에 대한 작품으로 구성된다.
○ 4회차는 <연애일기>로, 9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온그루에 입주해 있는 “이지투게더” 김두용 작가와 개인입주예술가 황하윤 작가가 참여한다. 작가가 가지고 있는 풍경을 이야기처럼 써내려가면서 작가의 시선을 오롯이 보여주는 전시가 될 예정이다.
○ 마지막 전시는 <상상 증폭장치>이다. 10월 6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되며, 온그루의 “우리아트” 황성제 작가와 외부의 김치형 작가가 함께 한다. 작가의 취미가 창작으로 구현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로서, 상상의 이미지를 시각화하여 표현한다.
○ 부산문화재단 서상호 생활문화본부장은 “릴레이 전시 <교환일기>는 장애예술인들이 서로 관계를 맺고, 소통하며 새로운 방식을 주고받는 과정이라는 의미에서 뜻깊다”며, “<온그루>라는 창작공간을 기반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나아가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이 없는 전시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www.bs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51-754-5017)
부산문화재단,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 릴레이 전시 <교환일기> 개최
○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은 오는 6월 9일부터 11월 3일까지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에서 릴레이 전시 <교환일기>를 차례대로 선보인다.
○ 릴레이 전시는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 입주예술가와 작품을 소개하고 외부에서 활동하는 장애예술인과의 창작교류를 위해 기획되었다. 전시는 온그루 입주예술단체 [우리아트]의 임이정, 윤진석, 황성제, [이지투게더]의 천수민, 김나경, 김두용, 개인입주예술가 황하윤 그리고 외부에서 활동 중인 김동준, 김병준, 김치형 작가가 서로 짝을 이뤄 2인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의 ‘개인의 기록’을 주고받아 공유할 수 있는 통로의 역할로서 대화, 취미, 상상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각 주제는 ‘개인의 기록’을 통해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창작자의 예술 세계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전시로 구현한다. 각각의 키워드는 사전적 의미에서 인식하는 단어로부터 재해석의 여지와 작가의 아이덴티티가 결합된다.
○ 전시뿐만 아니라 주제 및 작품을 연계한 시민참여 워크숍과 전시 참여자와 국내 장애예술 전문가와의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도 개최한다. 참여 방법은 향후에 사전 신청과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할 예정이다.
○ 릴레이 전시의 첫 시작은
○ 2회차 전시 <거꾸로 가는 달력>은 7월 7일부터 7월 28일까지 전시하며, 온그루 입주예술가인 “우리아트” 윤진석 작가와, 외부 “C-Art(씨앗)” 김병준 작가가 참여한다. 이 전시에서는 작가가 특별하게 생각하는 사물이나 장소의 특징을 살려 작가의 시선을 담아낸 작품을 선보인다. 시계작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윤진석 작가의 새로운 상상이 기대된다.
○ 3회차 전시는 <리듬 속에 그 기억>이라는 타이틀로, 8월 4일부터 8월 25일까지 전시한다. 온그루에 입주한 “이지투게더” 천수민, 김나경 작가의 2인 전으로, 풍경과 사물의 대상에 대한 작품으로 구성된다.
○ 4회차는 <연애일기>로, 9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온그루에 입주해 있는 “이지투게더” 김두용 작가와 개인입주예술가 황하윤 작가가 참여한다. 작가가 가지고 있는 풍경을 이야기처럼 써내려가면서 작가의 시선을 오롯이 보여주는 전시가 될 예정이다.
○ 마지막 전시는 <상상 증폭장치>이다. 10월 6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되며, 온그루의 “우리아트” 황성제 작가와 외부의 김치형 작가가 함께 한다. 작가의 취미가 창작으로 구현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로서, 상상의 이미지를 시각화하여 표현한다.
○ 부산문화재단 서상호 생활문화본부장은 “릴레이 전시 <교환일기>는 장애예술인들이 서로 관계를 맺고, 소통하며 새로운 방식을 주고받는 과정이라는 의미에서 뜻깊다”며, “<온그루>라는 창작공간을 기반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나아가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이 없는 전시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www.bs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51-754-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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