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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일상, 예술의 연결, 문화공유어젠다 개최”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22-06-14
- 조회 : 103
“사람, 일상, 예술의 연결, 문화공유어젠다 개최”
부산문화재단, 문화다양성 · 장애인예술 · 예술치유 주제의 오픈토크 개최
○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은 6월 17일(금) 오후 2시부터 F1963 유리온실(그린하우스)에서 「2022년 문화공유 어젠다 – 사람, 일상, 예술」을 개최한다.
○ ‘문화공유어젠다’는 부산의 다양한 문화적 실천이 지속할 수 있도록 ‘문화다양성’, ‘장애예술인’, ‘예술치유’를 주요 키워드로 선정, 부산 내 인식과 실태를 공유하고 정책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관심 유도와 인식 확산을 위한 토크 프로그램이다.
○ 1부에는 ‘2022년도 부산시민 문화다양성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조사는 부산의 문화다양성 수준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분류체계 수립, 인구구조 특징, 부산시 여건을 세분화하여 소수집단에 대한 경험과 인식, 사회갈등요소 등을 조사했다. 조사에 참여한 김유정 에스티리서치 연구원이 ‘2022년 부산시민 문화다양성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부산문화재단 조형수 문화공유팀장이 ‘2022년 부산 문화다양성 정책 시행 방향’을 발표한다.
○ 2부에는 ‘2022년 부산 장애예술인 활동 실태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한다. 2021년 부산시는 지역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성화 지원을 위해 기존 장애인의 문화활동 지원 관련 조례를 「부산광역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조례」로 전면 개정했다. 부산형 장애예술인 활동 지원 정책 수립 근거 마련을 위해 활동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 현황과 여건, 고용과 소득, 공간과 교육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6월 15일 본격적인 설문조사에 앞서, 선행연구와 설문조사문항 등을 공유하여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발표는 이상헌 책임연구원과 원향미 정책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이 함께 발표한다.
○ 3부는 ‘부산 예술치유 인식 확산과 활동을 위한 방향성 모색’을 주제로 박혜영 고신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음악치료학과 교수, 김화진 문화예술연구소 SPOON 대표가 발표한다. 올해 재단에서는 ‘예술치유 사업’을 신규로 편성하여 시민의 심리적 위기정도를 ‘일반-위기-고립’으로 세분화하여 예술의 즐거움과 자아존중감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치료하는 의학적 개입이 아닌, 예술가가 창작과정에서 얻은 치유적 경험을 연결하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경험을 통해 정서적 회복과 내적변화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예술치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활동 예술가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부산문화재단 이미연 대표이사는 “올해 재단이 문화다양성 사업을 추진한지 10주년을 맞이했다. 오랜 기간 다양한 문화적 정체성과의 공존과 포용을 위해 노력한 덕분에 선도적으로 새로운 정책적 담론을 제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6월 17일, 문화공유어젠다를 통해 부산시민 모두가 일상과 예술이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www.bs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화문의 051-745-7262)
부산문화재단, 문화다양성 · 장애인예술 · 예술치유 주제의 오픈토크 개최
○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은 6월 17일(금) 오후 2시부터 F1963 유리온실(그린하우스)에서 「2022년 문화공유 어젠다 – 사람, 일상, 예술」을 개최한다.
○ ‘문화공유어젠다’는 부산의 다양한 문화적 실천이 지속할 수 있도록 ‘문화다양성’, ‘장애예술인’, ‘예술치유’를 주요 키워드로 선정, 부산 내 인식과 실태를 공유하고 정책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관심 유도와 인식 확산을 위한 토크 프로그램이다.
○ 1부에는 ‘2022년도 부산시민 문화다양성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조사는 부산의 문화다양성 수준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분류체계 수립, 인구구조 특징, 부산시 여건을 세분화하여 소수집단에 대한 경험과 인식, 사회갈등요소 등을 조사했다. 조사에 참여한 김유정 에스티리서치 연구원이 ‘2022년 부산시민 문화다양성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부산문화재단 조형수 문화공유팀장이 ‘2022년 부산 문화다양성 정책 시행 방향’을 발표한다.
○ 2부에는 ‘2022년 부산 장애예술인 활동 실태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한다. 2021년 부산시는 지역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성화 지원을 위해 기존 장애인의 문화활동 지원 관련 조례를 「부산광역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조례」로 전면 개정했다. 부산형 장애예술인 활동 지원 정책 수립 근거 마련을 위해 활동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 현황과 여건, 고용과 소득, 공간과 교육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6월 15일 본격적인 설문조사에 앞서, 선행연구와 설문조사문항 등을 공유하여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발표는 이상헌 책임연구원과 원향미 정책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이 함께 발표한다.
○ 3부는 ‘부산 예술치유 인식 확산과 활동을 위한 방향성 모색’을 주제로 박혜영 고신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음악치료학과 교수, 김화진 문화예술연구소 SPOON 대표가 발표한다. 올해 재단에서는 ‘예술치유 사업’을 신규로 편성하여 시민의 심리적 위기정도를 ‘일반-위기-고립’으로 세분화하여 예술의 즐거움과 자아존중감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치료하는 의학적 개입이 아닌, 예술가가 창작과정에서 얻은 치유적 경험을 연결하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경험을 통해 정서적 회복과 내적변화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예술치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활동 예술가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부산문화재단 이미연 대표이사는 “올해 재단이 문화다양성 사업을 추진한지 10주년을 맞이했다. 오랜 기간 다양한 문화적 정체성과의 공존과 포용을 위해 노력한 덕분에 선도적으로 새로운 정책적 담론을 제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6월 17일, 문화공유어젠다를 통해 부산시민 모두가 일상과 예술이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www.bs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화문의 051-745-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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