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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단, 시민, 교원, 전문가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 개설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23-08-16
- 조회 : 301
문화재단, 시민, 교원, 전문가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 개설
30일부터 예비인력 과정 운영, 우수 기획팀 최대 400만원 교육개발비 지급
○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은 8월 30일부터 약 2개월간 부산 문화예술교육의 미래를 여는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 인력을 양성하는 <2023 부산 예술교육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부산문화재단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인력 양성 사업은 [A.B.C SCHOOL], [BS ARTE 아카데미] 등으로 변화해오다, 올해부터 <부산 예술교육 아카데미>로 자리 잡아 연수 대상별, 단계별 맞춤형 강의 및 워크숍을 선보인다.
○ 부산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교육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예비인력, 전문가, 교원별로 요구되는 교육 및 기획역량을 기를 수 있는 맞춤형 강의와 실습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기초·심화·탐구·기획 과정으로 세분화하여 단계별 또는 관심 분야에 따라 원하는 연수를 수강생이 선택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운영된다. 과정별로 별도의 자격 요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예비인력이라도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추가로 받고 싶은 경우, 예비인력과 전문가 과정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 과정별로 살펴보면, △<예비인력 과정>에서는 입문자들이 기초를 다질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개념과 현장의 이해, 프로그램 기획과 실무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전문가 과정>은 변화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의 흐름과 이슈에 대해서 살펴보고, 주제별 사례탐구와 기획실습을 통해 교육 및 기획역량을 강화하도록 구성된다. △<시민 과정>은 시민들에게 한 걸음 다가가 문화예술교육의 본질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운영되며, △<교원 과정>은 학교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예술교육의 사례를 이해하고, 예술강사 및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예비인력과 전문가 과정 내 기획서 작성 실습 및 발표를 통해 우수 기획팀을 선정하여 최대 2백만 원에서 4백만 원의 지원금을 수여, 우수기획의 후속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강사진은 문화예술교육 기획, 에듀케이터 등 현장실무,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등 부산 지역뿐만 아니라 국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김월식(경기상상캠퍼스 전 다사리문화기획학교 교장) △김혁진(모든학교 체험학습연구소 연구위원) △문지영(예술과교육 도르래 대표) △백현주(예술과텃밭 대표) △손경환(한예종 융합예술센터 아트콜라이더랩 팀장) △정원철(공동체예술공방 칼산 대표) △정은정(전 대구미술관 에듀케이터) △제환정(한예종 무용과 객원교수) △최시내(가야트라 대표) 등 총 30여명의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이 강사와 멘토로 나설 예정이다.
○ 또한 올해는 문화예술교육인력뿐만 아니라 부산 시민이 문화예술교육의 의미와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 과정>을 별도로 운영한다. 9월 중 개최 예정인 부산문화예술교육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다대포해변공원 일대에서 생태와 기후, 기술을 주제로 한 체험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이번 아카데미의 첫 강의는 8월 30일 <예비인력 과정>부터 시작하며, 8월 16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bsarte.bs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기관인 문화예술 플랜비(051-622-6200)로 문의하면 된다.
<2023 부산 예술교육 아카데미>
• 기간 : 2023년 8월 ~ 10월
• 장소 : 감만창의문화촌, 한성1918생활문화센터, 다대포해변공원 등
• 내용 :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실무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대상별 맞춤형 아카데미 운영
•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 주관 : 부산문화재단 •협력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 운영 : 문화예술 플랜비
• 문의 : 문화예술 플랜비(051-622-6200)
30일부터 예비인력 과정 운영, 우수 기획팀 최대 400만원 교육개발비 지급
○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은 8월 30일부터 약 2개월간 부산 문화예술교육의 미래를 여는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 인력을 양성하는 <2023 부산 예술교육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부산문화재단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인력 양성 사업은 [A.B.C SCHOOL], [BS ARTE 아카데미] 등으로 변화해오다, 올해부터 <부산 예술교육 아카데미>로 자리 잡아 연수 대상별, 단계별 맞춤형 강의 및 워크숍을 선보인다.
○ 부산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교육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예비인력, 전문가, 교원별로 요구되는 교육 및 기획역량을 기를 수 있는 맞춤형 강의와 실습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기초·심화·탐구·기획 과정으로 세분화하여 단계별 또는 관심 분야에 따라 원하는 연수를 수강생이 선택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운영된다. 과정별로 별도의 자격 요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예비인력이라도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추가로 받고 싶은 경우, 예비인력과 전문가 과정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 과정별로 살펴보면, △<예비인력 과정>에서는 입문자들이 기초를 다질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개념과 현장의 이해, 프로그램 기획과 실무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전문가 과정>은 변화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의 흐름과 이슈에 대해서 살펴보고, 주제별 사례탐구와 기획실습을 통해 교육 및 기획역량을 강화하도록 구성된다. △<시민 과정>은 시민들에게 한 걸음 다가가 문화예술교육의 본질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운영되며, △<교원 과정>은 학교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예술교육의 사례를 이해하고, 예술강사 및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예비인력과 전문가 과정 내 기획서 작성 실습 및 발표를 통해 우수 기획팀을 선정하여 최대 2백만 원에서 4백만 원의 지원금을 수여, 우수기획의 후속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강사진은 문화예술교육 기획, 에듀케이터 등 현장실무,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등 부산 지역뿐만 아니라 국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김월식(경기상상캠퍼스 전 다사리문화기획학교 교장) △김혁진(모든학교 체험학습연구소 연구위원) △문지영(예술과교육 도르래 대표) △백현주(예술과텃밭 대표) △손경환(한예종 융합예술센터 아트콜라이더랩 팀장) △정원철(공동체예술공방 칼산 대표) △정은정(전 대구미술관 에듀케이터) △제환정(한예종 무용과 객원교수) △최시내(가야트라 대표) 등 총 30여명의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이 강사와 멘토로 나설 예정이다.
○ 또한 올해는 문화예술교육인력뿐만 아니라 부산 시민이 문화예술교육의 의미와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 과정>을 별도로 운영한다. 9월 중 개최 예정인 부산문화예술교육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다대포해변공원 일대에서 생태와 기후, 기술을 주제로 한 체험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이번 아카데미의 첫 강의는 8월 30일 <예비인력 과정>부터 시작하며, 8월 16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bsarte.bs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기관인 문화예술 플랜비(051-622-6200)로 문의하면 된다.
<2023 부산 예술교육 아카데미>
• 기간 : 2023년 8월 ~ 10월
• 장소 : 감만창의문화촌, 한성1918생활문화센터, 다대포해변공원 등
• 내용 :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실무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대상별 맞춤형 아카데미 운영
•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 주관 : 부산문화재단 •협력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 운영 : 문화예술 플랜비
• 문의 : 문화예술 플랜비(051-622-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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