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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10월 13일 개막!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23-10-13
- 조회 : 173
2023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10월 13일 개막!
14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서 개막식 및 개막공연 진행
○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은 10월 13일(금)부터 16일(월) 4일간 축제형 공연예술마켓인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2편의 공식 초청 작품(초이스)와 70편의 협력·연계형 공연(웨이브) 92편의 작품을 부산시민회관, 일터소극장, 가온아트홀, KT&G 상상마당 부산 등 부산 일원에서 관람할 수 있다.
○ 초이스 중 전막공연은 총 7편이며 음악 2편, 연극 1편, 무용 2편, 다원 2편으로 구성된다. ▲(음악) 박윤우 집시 앙상블 [올 댓 집시 로드], 조윤성 트리오 [조윤성의 재즈타령], ▲(연극) 프랑스 알극장(Théâtre des Halles) [Occident-Express], ▲(무용) 바디토크 [Koreality], 전미숙무용단 [BOW], ▲(다원) 극단 벼랑끝 날다 [더 클라운]과 BPAM 개막공연이 진행된다.
○ 개막 당일인 13일(금)에는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가온아트홀, 일터소극장에서 공연이 진행되며 프랑스 알극장의 [Occident-Express], 세계여성공연예술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마담패밀리의 [해녀] 등이 공연된다. [Occident-Express]는 반세기의 역사 속에서 동서로 갈라진 유럽이 힘겹게 화해하는 과정을, [해녀]는 해녀의 고된 하루를 통해 생명력, 정신력, 연대의 힘을 조명하는 작품이다.
○ 개막식 및 개막공연은 14일(토) 16시부터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개막공연은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의 첫 출범을 기념하여 부산에서 제작된 그루잠 프로덕션의 공연 [SNAP]과 협업하여 옴니버스식 공연으로 진행된다. ▲그루잠 프로덕션 및 ▲극단 벼랑끝 날다, ▲조윤성 트리오, ▲Shahar X KARTS, ▲진연우(뮤지컬 아역 배우)를 포함하여 총 70여명이 참여한다.
○ [SNAP]은 우연히 문 안으로 뛰어든 세 명의 ‘트릭스터’가 문 너머의 세계를 여행하며 의도치 않은 여정을 다루는 작품이다. 이를 바탕으로 개막공연에서는 문을 하나의 오브제로 활용하여 다양한 장르의 예술 세계가 펼쳐진다. 조윤성 트리오의 [조윤성의 재즈타령]과 극단 벼랑끝 날다의 [더 클라운], 이스라엘의 안무가 SHAHAR과 한국예술종합학교 K-Arts 무용단이 협업한 [볼레로], 진연우의 뮤지컬 [마틸다] - Naughty를 각각 선보인다. 해당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공연작품의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관계자들에게는 BPAM의 의미와 방향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 BPAM 개막식과 개막공연은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1층에서 티켓 수령 후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이외의 다양한 공연을 16일까지 즐길 수 있다. BPAM의 전체 일정과 공연 정보는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공식 누리집(www.bpa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예술지원팀 051-745-7218)
14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서 개막식 및 개막공연 진행
○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은 10월 13일(금)부터 16일(월) 4일간 축제형 공연예술마켓인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2편의 공식 초청 작품(초이스)와 70편의 협력·연계형 공연(웨이브) 92편의 작품을 부산시민회관, 일터소극장, 가온아트홀, KT&G 상상마당 부산 등 부산 일원에서 관람할 수 있다.
○ 초이스 중 전막공연은 총 7편이며 음악 2편, 연극 1편, 무용 2편, 다원 2편으로 구성된다. ▲(음악) 박윤우 집시 앙상블 [올 댓 집시 로드], 조윤성 트리오 [조윤성의 재즈타령], ▲(연극) 프랑스 알극장(Théâtre des Halles) [Occident-Express], ▲(무용) 바디토크 [Koreality], 전미숙무용단 [BOW], ▲(다원) 극단 벼랑끝 날다 [더 클라운]과 BPAM 개막공연이 진행된다.
○ 개막 당일인 13일(금)에는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가온아트홀, 일터소극장에서 공연이 진행되며 프랑스 알극장의 [Occident-Express], 세계여성공연예술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마담패밀리의 [해녀] 등이 공연된다. [Occident-Express]는 반세기의 역사 속에서 동서로 갈라진 유럽이 힘겹게 화해하는 과정을, [해녀]는 해녀의 고된 하루를 통해 생명력, 정신력, 연대의 힘을 조명하는 작품이다.
○ 개막식 및 개막공연은 14일(토) 16시부터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개막공연은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의 첫 출범을 기념하여 부산에서 제작된 그루잠 프로덕션의 공연 [SNAP]과 협업하여 옴니버스식 공연으로 진행된다. ▲그루잠 프로덕션 및 ▲극단 벼랑끝 날다, ▲조윤성 트리오, ▲Shahar X KARTS, ▲진연우(뮤지컬 아역 배우)를 포함하여 총 70여명이 참여한다.
○ [SNAP]은 우연히 문 안으로 뛰어든 세 명의 ‘트릭스터’가 문 너머의 세계를 여행하며 의도치 않은 여정을 다루는 작품이다. 이를 바탕으로 개막공연에서는 문을 하나의 오브제로 활용하여 다양한 장르의 예술 세계가 펼쳐진다. 조윤성 트리오의 [조윤성의 재즈타령]과 극단 벼랑끝 날다의 [더 클라운], 이스라엘의 안무가 SHAHAR과 한국예술종합학교 K-Arts 무용단이 협업한 [볼레로], 진연우의 뮤지컬 [마틸다] - Naughty를 각각 선보인다. 해당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공연작품의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관계자들에게는 BPAM의 의미와 방향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 BPAM 개막식과 개막공연은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1층에서 티켓 수령 후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이외의 다양한 공연을 16일까지 즐길 수 있다. BPAM의 전체 일정과 공연 정보는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공식 누리집(www.bpa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예술지원팀 051-745-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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