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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조선통신사 기록물 활용 특별전시 <다시, 길을 열다> 개최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23-11-16
  • 조회 : 102
부산문화재단, 조선통신사 기록물 활용 특별전시 <다시, 길을 열다> 개최

○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은 11월 16일(목)부터 30일(목)까지 부산 아스티호텔 3층 아스티갤러리에서 조선통신사를 주제로 한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부산문화재단에서 추진한 <조선통신사, 원류를 찾아서>, <기록의 변주> 사업을 통해 선발된 △정해강, △원몬, △김진선, △심효선, △이미승, △오승진, △양쿠라, △박경소, △최종열 △박능생, △조양엽, △이해강 등 총 12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한일 공동으로 등재된 조선통신사 기록물을 창의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예술 작품을 제시한다. 한국화, 전통자수, 미디어아트뿐만 아니라 섬유, 설치, 영상,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 <조선통신사, 원류를 찾아서> 사업에 참여한 작가들은 조선통신사 연고지에서 과거 조선통신사 기록물에 담긴 가치를 재해석하여 새로운 의미를 담은 작품을 제작했다.

○ <기록의 변주> 사업에 참여한 작가들은 작년에 제작한 등성행렬도를 한국화와 전통자수 기법으로 이어서 작업하여 20미터 이상 길이의 등성행렬도를 완성했다. 올해 완성된 등성행렬도는 과거의 기록에 머물지 않고 생동감 넘치는 작품으로 재탄생되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18일(토)에는 해당 전시와 연계하여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조선통신사 기록물을 활용한 체험과 공연도 펼쳐진다.

○ 전시, 체험 프로그램, 공연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전시는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17시 30분 입장마감) 운영되며. 18일(토) 10시에 체험 프로그램, 14시에 공연이 개최된다.

○ 부산문화재단 이미연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이 조선통신사 기록물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한일 양국 간의 평화를 염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www.bscf.or.kr)과 조선통신사역사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문화유산팀 051-66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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