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은 15일(월) 토요코인코리아(주)(대표이사 홍지명)와 BS 아티스테이(Artist+Stay) 사업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BS 아티스테이(Artist+Stay)는 부산 지역 예술인들의 예술창작을 위한 출장비용이  가중됨에 따라 활동 범위 확대 및 활동 기반 조성을 위한 필수경비 지원을 위해 서울 지역 지정 숙소 이용 시 숙박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 부산문화문화재단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이 사업은 부산에 주소지를 둔 예술활동 증명을 완료한 예술인이면 신청 가능하며, 예술창작, 실연, 기술지원 및 기획   활동을 위해 서울 출장이 필요한 예술인에게 숙박비를 상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규모는 1일 10만원 이내, 1인 최대 3박까지 이용 가능하며 예산 소진시까지 접수 받는다.

○ 지정 숙소는 토요코인 서울강남(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23), 서울동대문1(서울시 중구 퇴계로337), 서울동대문2(서울시 중구 퇴계로 325), 서울영등포(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로 293),  4곳이며 5월부터 신청가능하다.

○ 부산문화재단 이미연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 지역에 공연시설 등의 편중 현상으로 예술창작을 위한 출장비용의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필수경비 지원을 통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