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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정책연구센터-한국문화사회학회 2024년 봄 학술대회 개최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24-04-23
  • 조회 : 138
○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은 오는 4월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부산대학교 사회관에서 2024년 한국문화사회학회 봄 학술대회를 공동주관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과학기술의 발달, 코로나 팬데믹, 지역 소멸, 기후 위기 등 다양한 영역에 있어 인간 존재와 사회 전반의 위기에 관한  인식을 공유하며, 이 시대 더욱 중요해지는 ‘연결’과 ‘관계’에 대한 문화사회학적인 논의를 갖는 자리다.

○ 4월 26일(금)에는 기획세션과 일반세션이 열리며, 기획세션1 <지역에 있다, 문화예술로 잇다>, 기획세션2 <보다, 잇다:시각적으로 장소성을 탐구하는 방법들>, 기획세션3 <뉴-노멀:도시/디지털 논쟁과 새로운 일상의 출현>, 기획세션4 <마음의 지도를 읽다:한국사회 문화와 인식에 대한 사회심리학적 이해>와  일반세션 <위험과 위기의 시대를 치료하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 4월 27일(토)에는 문화사회학 이론 및 방법론 특강(최샛별, 김은정)과 대학원생 세션이 7개 열리며, 양일간 전국에서 53명의 연구자가 부산으로 집결하게 된다.

○ 이번 학술대회에서 주목할 점은 부산문화재단과의 공동주관을 통해 지역 이슈와 현장에 대한 연구가 별도 세션으로 마련된 점이다. 기획세션1 <지역에 있다, 문화예술로 잇다>에서 <빈집에 대한 예술적 기억과 환기-부산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수정아파트 프로젝트와 빈방의 서사를 중심으로->(박소윤), <지역의 문화예술은 기후문제와 어떻게 만나는가>(원향미), <마을과 문화예술의 연결>(송교성), <청년과 문화예술의 연결>(강동훈)이 발제된다.

○ 부산문화재단 이미연 대표이사와 한국문화사회학회 최샛별 회장은 “정책연구센터-한국문화사회학회 봄 학술대회를 통해 연구와 현장 간 지속적인 교류 관계가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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