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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곳곳에서 즐기는 청년 예술작품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24-05-03
- 조회 : 217
○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은 4월부터 12월까지 총 3회차에 걸쳐‘청년 예술작품 구독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청년 예술작품 구독사업은 시각 분야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을 일정 기간 대여하는 구독 형식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노출될 수 있는 기관의 주요 공간에 전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규모를 확대하며 3년째 운영하고 있다.
○ 올해 구독사업은 총 31명의 청년 예술가와 부산의 공공기관, 교육기관, 민간기업 등 총 20개의 기관이 참여한다. 2022년도 5개 기관, 2023년도 13개의 구독 기관이 참가한 지난 기록과 비교해볼 때 해당 사업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1회차 전시는 청년 작가 20인(공동환, 김근예, 김도연, 김미소, 김민정, 김우솔, 김유경, 김유림, 김윤호, 김은지, 김진, 박민혁, 박숙민, 심종후, 유초한, 이은정, 이진국, 이태훈, 정안용, 조정현)이 참여하며, 각 기관 내에서 4월 29일(월)부터 7월 5일(금)까지 진행된다.
○ 특히, 올해 처음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부산고등검찰청에서는 주요 내빈들이 모여 1회차 전시 오픈식(4월 29일 16시, 부산고등검찰청)을 개최하기도 했다.
○ 오픈식에서는 1회차 전시를 담당하고 있는 이은정 작가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고등검찰청 최경규 검사장, 주영환 차장검사, 부산지방검찰청 정영학 검사장 외 50여 명의 내빈은 설명과 함께 작품을 더욱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었다.
○ 이은정 작가는 이전 구독사업 참여 경험이 있는 작가 중 한 명이다. 기장 아난티 힐튼에서의 전시에 이어 부산고등검찰청의 전시에 참여하며 “작가로서 구독사업 전시에 참여하는 것은 작품 설치를 통해 공간의 미감을 상승시키는 것 그 이상으로 뜻깊은 기회다”라며 시각적·예술적 언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음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전시를 계기로 작가가 작품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해당 사업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부산문화재단 박승환 청년문화팀장은 “청년 예술작품 구독사업은 앞으로 더욱 확대할 생각이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청년 예술작품 구독사업을 통해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bs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 예술작품 구독사업은 시각 분야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을 일정 기간 대여하는 구독 형식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노출될 수 있는 기관의 주요 공간에 전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규모를 확대하며 3년째 운영하고 있다.
○ 올해 구독사업은 총 31명의 청년 예술가와 부산의 공공기관, 교육기관, 민간기업 등 총 20개의 기관이 참여한다. 2022년도 5개 기관, 2023년도 13개의 구독 기관이 참가한 지난 기록과 비교해볼 때 해당 사업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1회차 전시는 청년 작가 20인(공동환, 김근예, 김도연, 김미소, 김민정, 김우솔, 김유경, 김유림, 김윤호, 김은지, 김진, 박민혁, 박숙민, 심종후, 유초한, 이은정, 이진국, 이태훈, 정안용, 조정현)이 참여하며, 각 기관 내에서 4월 29일(월)부터 7월 5일(금)까지 진행된다.
○ 특히, 올해 처음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부산고등검찰청에서는 주요 내빈들이 모여 1회차 전시 오픈식(4월 29일 16시, 부산고등검찰청)을 개최하기도 했다.
○ 오픈식에서는 1회차 전시를 담당하고 있는 이은정 작가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고등검찰청 최경규 검사장, 주영환 차장검사, 부산지방검찰청 정영학 검사장 외 50여 명의 내빈은 설명과 함께 작품을 더욱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었다.
○ 이은정 작가는 이전 구독사업 참여 경험이 있는 작가 중 한 명이다. 기장 아난티 힐튼에서의 전시에 이어 부산고등검찰청의 전시에 참여하며 “작가로서 구독사업 전시에 참여하는 것은 작품 설치를 통해 공간의 미감을 상승시키는 것 그 이상으로 뜻깊은 기회다”라며 시각적·예술적 언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음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전시를 계기로 작가가 작품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해당 사업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부산문화재단 박승환 청년문화팀장은 “청년 예술작품 구독사업은 앞으로 더욱 확대할 생각이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청년 예술작품 구독사업을 통해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bs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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