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오는 10월 3일(목)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B.RISING ARTIS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B.RISING ARTIST는 부산형 예술인 산학협력체계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부산 지역 예술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공연예술 활동에 대한 발판 마련 및 예술대학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공연예술계의 발전은 도모하고자 한다.

○ 올해도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과 연계 운영하며 신라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부산대학교 총 3곳이 참여한다. 참여팀은 MUINDO(신라대학교), ANIMO(신라대학교), BWC댄스컴퍼니(부산여자대학교) 2팀, 맺풀(부산대학교),  HU Dance Project(부산대학교) 총 6개팀 46명이다.

○ 한편, B.RISING ARTIST는 지난해 신설된 사업으로 작년 무용(6), 연극(3), 음악(1) 총 10개의 작품을 선보이며 95명의 신진예술인이 참여하였고, 부산국제공연계술마켓과 연계하여 △A.o.V 무용단(부산대학교) △ BWC 댄스컴퍼니(부산여자대학교 스트릿댄스) 총 2팀이 해외 델리게이트의 초청으로 인도네시아 및 이탈리아에  공연이 유통된 성과를 거두었다.

○  부산문화재단 이미연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무대이니 만큼 다 같이 노력하고 유의미한 경험이 될 수 있길 바란다. 작년의 해외 유통 사례를 발판 삼아 올해도 좋은 결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