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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과 마켓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두근두근 빈티지쇼!

  • 작성자 : 운영자
  • 등록일 : 2025-05-08
  • 조회 : 295
○ 부산문화재단(BSCF, 대표이사 오재환)이 오는 5월 17일(토)부터 F1963 스퀘어 및 야외마당에서 B스테이지 <두근두근 빈티지쇼>를 진행한다.

○ 문화재단은 <말랑말랑 뮤직 페스티벌>, 등 F1963 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야외공연 사업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에 힘입어 2025년부터는 ‘부산을 상징하는 로컬문화, 청년문화, 서브문화’를 주제로 부산(Busan)의 B-culture를 조명하기 위한 ‘B스테이지’를 새롭게 시작한다. 지역을 상징하는 문화예술에 대한 부산문화재단의 철학을 가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그 서막을 여는 첫 번째 <두근두근 빈티지쇼>는 ‘빠르게 변해가는 현대 사회 속, 설레는 빈티지로의 과거 여행’을 컨셉으로 야외 공연과 마켓을 동시에 선보인다.

○ 공연은 부산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아티스트들과 유명 싱어송라이터가 꾸민다. ▲홍이삭 ▲밴드기린 ▲올옷 등이 그 주인공이다. 빈티지라는 컨셉 아래, 각기 다른 장르를 다루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다채로운 무대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 OST로 사랑받은 싱어송라이터 홍이삭, 떠오르는 부산 뉴웨이브 밴드 밴드기린, 부·울·경 라이징 혼성듀오 인디밴드 올옷이 재해석한 오랜 명곡과 빈티지 컨셉에 걸맞는 발매곡 등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두근두근 빈티지쇼> 공연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7일(토) 15시부터 16시 30분까지 F1963 스퀘어에서 진행된다.

○ 마켓에는 빈티지 매니아층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웨이팅까지 마다하지 않는 부산 내 인기 상점 11곳을 한 자리에 모았다. 의류 분야의 ▲솔티샵 ▲아웃오브라인 ▲웨비, 그릇/인테리어소품/악세사리 분야의 ▲김소일도자기 ▲런던상회 ▲미야클레프 ▲뽀느폴리오 ▲선데이오프, 식품 분야의 ▲동양사라다 ▲라이스케키 ▲전남친순대 등이 함께 한다. 다양한 빈티지 아이템들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다시 설레이게 할 <두근두근 빈티지쇼> 마켓 프로그램은 5월 17일(토) 11시부터 18시까지 F1963 정문 야외마당에서 진행된다.

○ 문화재단 오재환 대표는 “이번 <두근두근 빈티지쇼>는 지난 세대의 감성까지 아우를 수 있는 청년예술가의 역량을 보여주고, 서브문화로 여겨지는 빈티지 관련 상점들이 재조명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후 이어질 두 차례의 B스테이지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두근두근 빈티지쇼>는 5월 17일(토) 11시부터 18시까지 F1963 스퀘어와 정문 야외마당에서 진행되며, 마켓과 공연 모두 별도의 참가비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부산문화재단 누리집(www.bscf.or.kr)과 SNS(인스타그램 @bscf_f196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창작지원2팀 051-745-7245~7246, 051-754-0432~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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