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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usan International Performing Arts Market)은 우수 공연예술작품의 유통 판로를 개척하고 시민들이 고품격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연극, 무용, 음악, 다원예술, 거리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공연작품을 선보이는 축제입니다.
또한 예술가, 기획자, 프로듀서, 페스티벌 디렉터 등 국내외 공연예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작품을 소개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협업과 유통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국제 교류의 장이기도 합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BPAM은 ‘공연예술의 새로운 물결’이라는 슬로건 아래 예술감독단이 선정한 공식 초청작품, 부산지역의 예술단체와 작품을 조명하는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부산 곳곳에서 선보입니다.
문화의 향기로 가득한 부산에서 BPAM 프로그램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하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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