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지역문예지원사업 중앙기금 지역별 예산액 확정
- 부산시에 배정된 중앙기금 예산 지속적 증가세, 사업비 증가 폭 전국 최고수준 -
- 지역문화예술인의 활동과 재단의 지원사업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 -
◯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문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지역특성화사업’(구 지역문예진흥기금사업)과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내년도 중앙기금 예산이 17억5천8백만원으로 확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4억2천6백만원에 비해 23%(3억3천2백만원)나 증액된 것이다.
◯ 2015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시·도별 기금(보조금)배정이 최근 확정되었는데, 이 같은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예산증액 편성의 배경에는 사업주관기관인 부산문화재단의 2013년도 성과 평과 우수등급 획득 및 부산시의 재정의존도와 매칭실적, 인구수 등에 의한 중앙기금 배분기준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였다. 주목할 점은 서울에 대한 예산 선 배정비율이 14년 12.0%에서 11.5%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며, 여기에 부산시의 문화예술지원사업에 대한 시비 매칭률이 타 광역시와 비교하여도 월등히 앞서고 있다는 점도 지역문화예술지원예산확보에 큰 디딤돌이 되어주고 있다. 특히, 문화예산 2% 실현을 위한 부산시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지가 매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 부산시의 문예진흥기금 매칭규모는 해마다 높아져 16개 시도 중 2012년도 전국 8위에서 2013년도와 2014년도에 3위(서울제외)를 기록하면서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15년도에는 서울·경기를 제외하고 지방비매칭금과 총액 기준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 될 전망인데, 특히 2011년 이후 사업비 증가 폭에 있어서는 전국 최고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 부산문화재단 안재홍 문예진흥팀장은 “그동안 예산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정책제안과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렵게 예산확보가 이루어진 만큼 지역 예술창작 활성화에 부합하면서 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사업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며 “향후 부산문화재단의 지원사업도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