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usan International Performing Arts Market, 이하 비팜)이 7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BPAM은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소향씨어터·소향실험극장·민석소극장을 비롯해 해운대문화회관, 부산시민공원, KT&G 상상마당 등에서 12개국 100여 편의 공연을 선보였다. 26개국 총 360여 명의 델리게이트(해외 110명, 국내 251명)와 105여 개의 국내외 예술단체, 총 25,000여 명의 관람객이 비팜을 찾았다.
특히 올해 비팜의 거리예술 프로그램인 스트리트B와 음악 쇼케이스가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려, 공연예술 관계자뿐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즐기는 축제형 마켓으로서의 비팜을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 1:1 미팅 400여 건 달성…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능 대폭 강화
이번 비팜에서는 피칭, 1:1 미팅, 부스 등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여 예술가와 공연예술 관계자들의 만남의 장을 넓혔다. 이틀 동안 진행된 피칭에서는 8팀의 델리게이트와 30팀의 예술단체들이 자신의 단체와 작품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130여 명이 참여하였다. 4일간 진행된 1:1 미팅에서는 50여 명의 델리게이트와 110여 명의 예술인이 400여 건의 유통 관련 미팅을 가졌다. 부스 프로그램에서는 35개 예술단체가 참여하여 국내외 델리게이트들에게 단체를 소개할 기회를 가졌다.
공연예술 생태계의 담론 확산을 위해 마련된 넥스트 토크에서는 ‘공연예술 유통의 패러다임 전환’과 ‘캠퍼스를 넘어, 커뮤니티 속으로’를 주제로 공연예술 생태계의 새로운 변화 동향과, 공연예술 인력 양성의 교두보로서 대학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했다.
6일 열린 BPAM 아카데미:커넥트에서는 그동안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동아프리카 공연예술시장과 캐나다 골목예술축제, 플랫폼과 예술가를 이어주는 글로벌 독립 프로듀서의 역할을 소개했다.
■ 다양해진 델리게이트 구성, 글로벌 네트워크 다변화 및 해외 거점 확대
올해 비팜의 델리게이트 구성은 매우 다양해졌다. 대만 최초의 현대무용단인 클라우드 게이트를 창단한 대표적인 안무가 린화이민이 초이스 공연 안무가로 부산을 찾았다. 미국과 캐나다 서부 지역 공연예술 관계자 네트워크인 웨스턴아츠얼라이언스(WAA)에서는 공연장 및 에이전트로 구성된 델리게이트 그룹이 방문하여 미국 공연예술시장과의 교류를 시작했다.
또한 동아프리카 최대 공연예술마켓인 DOADOA, 브라질 파벨라 사운드, 뒤셀도르프 샤우슈필하우스, 애들레이드 프린지, 드루가 고드바 등 그동안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공연예술 관계자들이 부산을 찾았고, 피칭, 세미나, 아카데미:커넥트를 통해 부산지역 예술가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 해외 초청 확정 및 공동 창제작 MOU 등 가시적 유통 성과
올해 비팜에서는 기간 중 실질적인 유통 성과가 도출되었다. 음악 쇼케이스에 참여한 동양고주파가 중부 유럽 지역의 주요 월드뮤직 축제인 드루가 고드바(Druga Godba)에 초청되었고, 넥스트 스테이지와 부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친친탱고는 인도네시아 야외공연예술제인 솔로국제공연예술제(SIPA)와 스위스 지역 공연 초청이 확정되었다. 그 외에도 25개 내외의 작품들이 유통 및 교류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협의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비팜 기간 중 부산문화재단과 캐나다 퀘벡 지역의 대표적인 서커스 예술단체 시르크 엘루아즈(Cirque Éloize)가 공동 창제작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협력 관계를 맺는 성과도 이어졌다.
(재)부산문화재단 송성준 대표이사는 “올해 BPAM은 피칭과 비즈니스 미팅 등 직접적인 유통과 교류의 접점을 넓힌 노력이, 기간 중 해외 페스티벌 초청 등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축제형 아트마켓으로 한 단계 도약했다. 또한 BPAM을 통해 국내외 예술가와 델리게이트들이 만나는 글로벌 유통 플랫폼으로 기능하여 해양문화수도 부산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산문화재단은 부산 공연예술이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usan International Performing Arts Market, 이하 비팜)이 7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BPAM은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소향씨어터·소향실험극장·민석소극장을 비롯해 해운대문화회관, 부산시민공원, KT&G 상상마당 등에서 12개국 100여 편의 공연을 선보였다. 26개국 총 360여 명의 델리게이트(해외 110명, 국내 251명)와 105여 개의 국내외 예술단체, 총 25,000여 명의 관람객이 비팜을 찾았다.
특히 올해 비팜의 거리예술 프로그램인 스트리트B와 음악 쇼케이스가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려, 공연예술 관계자뿐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즐기는 축제형 마켓으로서의 비팜을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 1:1 미팅 400여 건 달성…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능 대폭 강화
이번 비팜에서는 피칭, 1:1 미팅, 부스 등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여 예술가와 공연예술 관계자들의 만남의 장을 넓혔다. 이틀 동안 진행된 피칭에서는 8팀의 델리게이트와 30팀의 예술단체들이 자신의 단체와 작품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130여 명이 참여하였다. 4일간 진행된 1:1 미팅에서는 50여 명의 델리게이트와 110여 명의 예술인이 400여 건의 유통 관련 미팅을 가졌다. 부스 프로그램에서는 35개 예술단체가 참여하여 국내외 델리게이트들에게 단체를 소개할 기회를 가졌다.
공연예술 생태계의 담론 확산을 위해 마련된 넥스트 토크에서는 ‘공연예술 유통의 패러다임 전환’과 ‘캠퍼스를 넘어, 커뮤니티 속으로’를 주제로 공연예술 생태계의 새로운 변화 동향과, 공연예술 인력 양성의 교두보로서 대학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했다.
6일 열린 BPAM 아카데미:커넥트에서는 그동안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동아프리카 공연예술시장과 캐나다 골목예술축제, 플랫폼과 예술가를 이어주는 글로벌 독립 프로듀서의 역할을 소개했다.
■ 다양해진 델리게이트 구성, 글로벌 네트워크 다변화 및 해외 거점 확대
올해 비팜의 델리게이트 구성은 매우 다양해졌다. 대만 최초의 현대무용단인 클라우드 게이트를 창단한 대표적인 안무가 린화이민이 초이스 공연 안무가로 부산을 찾았다. 미국과 캐나다 서부 지역 공연예술 관계자 네트워크인 웨스턴아츠얼라이언스(WAA)에서는 공연장 및 에이전트로 구성된 델리게이트 그룹이 방문하여 미국 공연예술시장과의 교류를 시작했다.
또한 동아프리카 최대 공연예술마켓인 DOADOA, 브라질 파벨라 사운드, 뒤셀도르프 샤우슈필하우스, 애들레이드 프린지, 드루가 고드바 등 그동안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공연예술 관계자들이 부산을 찾았고, 피칭, 세미나, 아카데미:커넥트를 통해 부산지역 예술가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 해외 초청 확정 및 공동 창제작 MOU 등 가시적 유통 성과
올해 비팜에서는 기간 중 실질적인 유통 성과가 도출되었다. 음악 쇼케이스에 참여한 동양고주파가 중부 유럽 지역의 주요 월드뮤직 축제인 드루가 고드바(Druga Godba)에 초청되었고, 넥스트 스테이지와 부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친친탱고는 인도네시아 야외공연예술제인 솔로국제공연예술제(SIPA)와 스위스 지역 공연 초청이 확정되었다. 그 외에도 25개 내외의 작품들이 유통 및 교류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협의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비팜 기간 중 부산문화재단과 캐나다 퀘벡 지역의 대표적인 서커스 예술단체 시르크 엘루아즈(Cirque Éloize)가 공동 창제작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협력 관계를 맺는 성과도 이어졌다.
(재)부산문화재단 송성준 대표이사는 “올해 BPAM은 피칭과 비즈니스 미팅 등 직접적인 유통과 교류의 접점을 넓힌 노력이, 기간 중 해외 페스티벌 초청 등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축제형 아트마켓으로 한 단계 도약했다. 또한 BPAM을 통해 국내외 예술가와 델리게이트들이 만나는 글로벌 유통 플랫폼으로 기능하여 해양문화수도 부산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산문화재단은 부산 공연예술이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