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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 > 보도자료
○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오재환)이 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할 새로운 10년의 이정표, <비전 2035>를 수립했다. 인구 구조의 변화와 AI 기술의 확산, 그리고 디지털 전환과 같은 급격한 환경 변화에 발맞춰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체질 개선에 나선 것이다. 이번 비전은 2015년 수립된 비전 2030의 성과를 발판 삼아, 변화된 시대 정신과 시민문화권을 적극 반영하여 10년 만에 새롭게 정립되었다. ○ 새로운 비전은 ‘모두의 예술, 일상의 문화로 흐르는 글로컬 문화도시 부산’을 지향한다. 예술가의 창작 에너지가 시민의 삶과 도시 공간 구석구석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유연한 문화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재단은 향후 10년에 걸쳐 예술과 시민, 그리고 도시가 유기적으로 호흡하는 부산형 문화도시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예술이 일상이 되고, 문화가 도시의 활력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다. ○ 이번 전략은 그동안 축적된 정책적 자산을 토대로 재단의 역할과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데 무게를 두었다. 기존의 단편적인 지원과 연결 방식을 넘어, 창작과 참여가 유통과 확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문화 생태계’ 구축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한 점이 특징이다. 예술 생태계의 자생력을 높이는 이러한 순환 구조는 부산 문화예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강력한 엔진이 될 전망이다. ○ 비전 2035의 실현을 위해 △지속가능한 창작·유통 체계 구축 △시민이 주도하는 일상문화 도시 조성 △협력에 기반한 부산 문화 플랫폼 구축 △투명하고 신뢰받는 조직 운영체계 확립 등 4대 정책목표를 설정했다. ○ 각 목표 아래에는 총 16개의 전략과제가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예술인 창작환경에 대한 조사와 제도 개선, 생활권 중심의 문화활동 확대, 예술 유통과 국제 교류를 포함한 협력 네트워크 강화, 데이터 기반의 정책 운영과 조직 혁신 등이 포함돼 있다. ○ 특히 재단은 ‘예술지원 3.0’으로의 전환을 통해 창작 성과가 유통과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구조를 재설계한다.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PAM)의 중장기 전략과 연계해 공연예술 유통과 국제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플랫폼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 이를 통해 부산문화재단은 기존 ‘연결의 중심’ 역할을 넘어, 창작·참여·유통·데이터가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장하고, 글로컬 문화도시로서 부산의 문화적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 문화재단 오재환 대표이사는 “비전 2035는 ‘모두의 예술’이 시민의 일상에서 구현되고, 예술인의 창작이 유통과 확산을 거쳐 부산의 지역성이 국제적 문화 흐름과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어 가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라며, “개항 150주년을 출발점으로 하여 문화가 중심이 되는 해양도시 부산의 정체성과 미래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실천적 혁신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 한편 재단은 B-CULTURE PLAZA 한성1918에서 1월 29일(목) 문화정책 네트워크 세미나 <궁리정담>을 통해 비전 2035 전략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재단소식 > 보도자료
○ 부산문화재단(BSCF, 대표이사 오재환)은 오는 1월 29일(목) 오후 3시, 부산 중구에 새롭게 문을 여는 B-Culture Plaza 한성1918에서 「2026 제1회 궁리정담(窮理情談)」을 개최한다. ○ 「궁리정담」은 부산문화재단 정책기획센터가 주관하는 문화정책 교류 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국내외 문화예술 현안을 공유하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문화정책’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회차별 주제에 따라 강연, 대담, 포럼 등 다양한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문화예술과 기술, 공연예술 마켓, 문화예술 분야 창업 등 동시대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왔다. ○ 2026년 첫 번째 궁리정담은 「글로컬 해양도시와 문화」를 주제로, 개항 150주년을 맞아 부산이 축적해 온 해양도시로서의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재조명하고, 해양을 중심으로 형성된 유통과 문화교류의 흐름이 오늘날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살펴본다. ○ 아울러 해양문화산업의 현황과 가능성을 짚어보며,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세계적 감각이 어우러지는 글로컬 해양문화거점도시 부산으로의 도약을 위해 필요한 부산문화재단의 정책 과제와 실천 전략을 주제발제, 종합토론, 대담을 통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 식전 행사로는 부산시립관현악단 소리 수석이자 제12회 장흥전통가무악전국제전 대통령상 수상자인 박성희 명창의 공연이 마련된다. 첫 번째 주제발제는 구모룡 한국해양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아 「글로컬 해양문화도시로 가기 위한 길」을 주제로, 개항 150주년의 역사적·문화적 가치와 글로벌 해양문화도시로서 부산의 인문학적 포지셔닝을 조망한다. ○ 이어지는 두 번째 주제발제에서는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글로컬 해양문화도시 발전을 위한 부산문화재단 2035 전략」을 주제로, 글로컬 해양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재단의 실천 과제와 중장기 전략을 설명한다. ○ 마지막으로 종합토론에서는 해양문화거점도시로서의 성장을 위한 의제 도출 및 문화예술계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좌장은 우동준 ㈜일종의격려 대표가 맡으며, 토론에는 김민경 부산연구원 연구위원, 송교성 문화예술협동조합 플랜비 대표, 정종은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부산문화재단 비전 2035와 연계해 글로컬 해양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의제와 전략을 모색하고, 문화예술계의 가능성을 전망할 예정이다. ○ 박소윤 부산문화재단 정책기획센터장은 “궁리정담은 지역 문화예술 현장과 부산의 문화정책 방향을 함께 궁리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부산의 고유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글로컬 해양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참가 신청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www.bscf.or.kr)을 통해 가능하다.(☎문의처: 정책기획센터 051-745-7208)
열린광장 > 공지사항
부산문화재단은 문화를 매개로 이어지는 부울경 메가시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런 바람을 담아 국제신문과 함께 '나림 이병주(1921~1992)' 작가님을 재조명하는 공동기획기사를 연재 중에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회(2022. 09. 01.) : 이병주 타계 30주기...새로 읽는 나림 명작 <1> 프롤로그-부울경과 이병주 문학 링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key=20220902.22012000364]]] 2회(2022. 09. 18.) : 이병주 타계 30주기...새로 읽는 나림 명작 <2> 이병주와 세 개의 관부연락선 링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220919.22014004642]]] 3회(2022. 09. 25.) : 이병주 타계 30주기...새로 읽는 나림 명작 <3> '지리산' 링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220926.22013006805]]] 4회(2022. 10. 9.) : 이병주 타계 30주기...새로 읽는 나림 명작 <4> ‘바람과 구름과 碑(비)’ 링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221010.22012002035]]] 5회(2022. 10. 16.) : 이병주 타계 30주기...새로 읽는 나림 명작 <5> '산하' 링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221017.22014008688]]] 6회(2022. 10. 30.) : 이병주 타계 30주기...새로 읽는 나림 명작 <6> ‘행복어사전’ 링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221031.22014006463]]] 7회(2022. 11. 6.) : 이병주 타계 30주기...새로 읽는 나림 명작 <7> ‘허드슨 강이 말하는 강변 이야기’ 링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221107.22015001290]]] 8회(2022. 11. 13.) : 이병주 타계 30주기...새로 읽는 나림 명작 <8> ‘예낭풍물지’ 링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221114.22015001301]]] 9회(2022. 11. 20.) : 이병주 타계 30주기...새로 읽는 나림 명작 <9> ‘그 테러리스트를 위한 만사’ 링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221121.22016005954]]] 10회(2022. 11. 27.) : 이병주 타계 30주기...새로 읽는 나림 명작 <10> ‘소설·알렉산드리아’ 링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221128.22017008148]]] 11회(2022. 11. 30.) : 이병주 타계 30주기...새로 읽는 나림 명작 <11> ‘쥘부채’ 링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221201.22013009228]]] 12회(2022. 12. 4.) : 이병주 타계 30주기...새로 읽는 나림 명작 <12> ‘별이 차가운 밤이면’ 링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221205.22016000961]]] 13회(2022. 12. 11.) : 이병주 타계 30주기...새로 읽는 나림 명작 <13> ‘빈영출’과 ‘박사상회’ 링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221212.22016000409]]] 14회(2022. 12. 18.) : 이병주 타계 30주기...새로 읽는 나림 명작 <14> 에필로그, 이제 다시 시작이다 링크: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221219.2201400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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