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예술가
송성진
시각 예술은 문자적으로
‘보이는 일’에 그치지 않는다.
미처 보지 못한 내면의 사연들을
외형으로 끌어내 시각적 감각으로
재정립하는 과정을 아우른다.
외부의 권위에 음지로 몰린 존재들을
위해 잔잔한 파문을 던지는 일,
송성진 작가에게 예술 작업이란
그런 ‘태도’를 뜻한다.
때론 고독한 저항처럼 보일 것이나,
누군가는 그의 작업을 위로라고
명명하기도 한다.
예술이 우리 곁에 꾸준히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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