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그리고 , 지금
무언(無言)의 공간,
예술로 다가오다
글·사진. 신나리
2020년 11월, 코로나19 팬데믹의 한가운데에서 지역문화예술교육기반구축 사업 <빈방의 서
사(敍事), 다섯 가지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21일 동안 부산의 공·폐가를 비롯한 다양한 공간
이 지닌 고유한 이야기에 다섯 작가들의 예술적 상상력을 더해 새로운 서사를 창조했다.
이 글은 당시 사업 담당자로서 보도된 프로그램의 내용 외에도, 다섯 공간에서 직접 경험한
이야기들을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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